[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범농협 무안 출신 임직원 5명이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자는 ▲김해종 농협중앙회 무안군지부장 ▲김일수 목포신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박진석 성남유통센터 지사장 ▲옥영석 농업경제지주마트전략부장 ▲서용현 농협전남도청지점장 이다.
무안출신 농협임직원 5명, 무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사진=무안군] 2023.06.09 ej7648@newspim.com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김해종 농협무안군지부장은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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