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2023 A FARM SHOW)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2019.12.19 |
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스마트잡(Smart Farm, Smart Job)'을 주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해 울산의 청년농업인의 성공사례 공유와 청착농 농·특산물을 홍보‧전시하고, 귀농귀촌 상담 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울산에 더 많은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 인구가 유입되어 농업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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