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시너지 페스타'가 25일에 개막한다.
문화재단은 '시장, 에너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일장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과 지역상가 살리기 행사를 기획하고 행사명도 '시너지(synergy,동반상승효과)'의 뜻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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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이 '시장, 에너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일장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과 지역상가 살리기 행사를 25일 개최한다. [사진=당진시] 2023.09.22 7012ac@newspim.com |
공연은 총 1일 3회로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로 진행되며 당진의 문화예술단체 및 출향 예술인으로 구성했다.
공연팀은 당진 신평면 출신의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김태선 성악가를 시작으로 당진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뮤지컬 문화예술단체 예담의 뮤지컬 갈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원희선 색소폰 연주자, 중용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정수자인 정경희 무용수, 퓨전국악의 새로운 길을 연 국악창작앙상블 RC9, 어린이 대상으로 전문공연기획 톰방의 특별공연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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