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 군민들의 쉼터이자 휴식 공간인 뱃들공원이 새 단장을 한다.
보은군은 노후화 된 뱃들공원내 산책로와 광장 등의 시절을 정비하고 야간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혀다.
뱃들공원 정비 조감도. [사진=보은군] 2024.02.21 baek3413@newspim.com |
또 보은의 명산인 속리산 분위기를 닮은 중앙광장과 전천후 운동시설을 갖춘다.
주민의 편안함, 휴식,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야간경관 조명 시설도 구축한다.
군은 지난 16일 뱃들공원 재정비 및 야간경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내실 있는 계획수립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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