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여름 성수기 동안 매일 야간 운영에 돌입한다.
지난해 첫 야간 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내달 18일까지 정기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사진 = 단양군] 2024.07.30 baek3413@newspim.com |
김광표 사장은 "한국 관광의 별로 많은 관광객이 단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동안 매일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야간에는 셔틀버스는 운행되지 않으며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관람 후에는 잔도길 산책이나 수양개 빛터널 방문, 소금정 공원에서 열리는 달맞이 포차에서 단양의 맛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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