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인구 10만 명 유지를 목표로 긴급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인구 10만 명 유지를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범시민적 대응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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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규 경남 밀양시 인구정책담당관이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구증가 총력전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5.02.26 |
안병구 시장 주재로 25일 열린 회의에서 시는 '전입인구 1000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현재 밀양시 인구는 10만343명으로 작년 말보다 348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인구 유지를 위한 ▲전 직원 1인 1명 전입 목표제 ▲읍면동의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인구 증가 시책 홍보 등을 추진한다.
전입 유공 부서와 기관에 대한 포상 계획도 마련했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 "10만 명이라는 시부의 상징적인 인구 유지를 위해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도움 없이는 인구 유지가 불가능한 실정"이라며 "실거주 미전입자가 전입해 진정한 밀양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