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삼봉' 충북 최고 관광지... 지난해 240만명 방문

기사입력 : 2025-02-27 08:48:46

소백산과 남한강이 빚어낸 절경...지속적 인기 이어가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이 지난해 충북 내 최고 인기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27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 전체 관광객 수는 919만 명, 도담삼봉을 찾은 방문객 수는 240만 명으로 집계됐다.

도담삼봉. [사진=단양군] 2025.02.27 baek3413@newspim.com

도담삼봉은 2013년부터 '한국관광 100선'에 7회 연속 선정되어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대표 자연경관 관광지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단양강 상류에 위치한 도담삼봉은 세 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지질공원의 대표 명소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과 퇴계 이황 등 역사적 인물도 이곳의 절경에 매료되었다.

소백산을 배경으로 남한강이 감싸 흐르는 절경 속에 자리한 육각 정자가 운치를 더한다.

맞은편의 도담정원은 다양한 계절 초화류로 방문객에게 힐링 장소를 제공한다.

도담삼봉과 도담정원을 오가는 황포 돛배와 다양한 수상 레저 체험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을 중심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에코 순환 루트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의 관광지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 인프라 개선과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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