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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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 [사진=단양군] 2025.03.20 baek3413@newspim.com |
영농 실습과 지역 주민과의 교류, 관광 및 문화 탐방 등으로 월 15일 이상 참여 시 무료 주거시설과 월 30만 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참가자들이 생활할 주거지는 청정 자연환경과 활발한 특산물 재배로 유명한 삼태산 농촌체험휴양마을, 적성면 흰여울 농촌체험휴양마을, 샘양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세 곳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타 지역 거주 도시민이며, 인접 시·군 주민은 제외된다.
총 15가구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에서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27명이 프로그램을 수료, 9명이 단양에 정착했다.
수료자에게는 1년간 귀농인의 집 거주 지원 또는 연 최대 240만 원의 주거 임차료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매력을 체험하고 새로운 농촌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