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동참

기사입력 : 2023-05-08 11:08:00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개그맨 오정태가 전남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섰다.

8일 강진군에 따르면 1999년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한 오정태는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과 독립영화 '우연히 봄'에서 주연, 현재까지 다수의 예능과 영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개그맨 오정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사진=강진군] 2023.05.08 ej7648@newspim.com

오정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제도로, 더 많은 분이 동참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강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 1월, 가수 '강진'을 시작으로 국악인 '김준수', 가수 '문희옥', 프로골퍼 '이재경', 배우 '김승우' 등 유명 인사 등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홍보에 힘쓰고 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강진군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에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답례품은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진 대표 농수축산물과 푸소 체험권, 강진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품목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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