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 의장단이 지역 경제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고향사랑 기부카드인 'zgm.고향으로'에 9일 가입했다.
이 카드는 NH농협카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계해 출시했다. 지방 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만든 상품이다.
대전시의회 의장단이 고향사랑 기부카드인 'zgm.고향으로'에 9일 가입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3.08.09 jongwon3454@newspim.com |
카드는 지역가맹점 이용 시 이용자에게 최대 1.7%를 적립하고 매년 사용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농업․농촌과 취약계층에 사용함으로써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구조다.
대전시의회 의장단은 "지역을 사랑하는 대전 시민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대전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나비효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