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2023 평생과학학습축제&독서대전 행사장에서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가 21~22일 양일간 2023 평생과학학습축제&독서대전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김해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10.21 |
시는 각종 가을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타 지역 행사장에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만 가능하고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답례품은 포크밸리 한돈, 명인명도, 봉하쌀, 가야뜰쌀, 김해사랑상품권 등이다.
시는 답례품 공모전에서 발굴한 특색있는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공급업체 공모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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