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양 지역의 발전 응원과 함께 각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천시와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양 지역의 발전 응원과 함께 각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사진은 박동식(가운데) 사천시장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천시]2023.11.14 |
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와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상호 기부 참여와 교차홍보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기반 마련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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