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속리산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속리산 연꽃단지에 수천 송이의 연꽃으로 활짝 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8년 조성된 이 연꽃단지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함께 살고 있어 아이들에게 생태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속리산 연꽃단지.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4.07.08 baek3413@newspim.com |
연꽃단지는 여름을 맞아 개화한 연꽃이 우하한 자태를 뽐내 속리산을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사진동호회의 촬영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연꽃단지 인근에는 속리산 법주사, 세조길, 속리산테마파크, 솔향공원, 해넘이 전망대, 속리산 비빔밥 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장덕수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속리산은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다"며 "여름철에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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