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강진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해 반값여행 접수와 기념품 배부를 진행했다.
강진고향사랑기부홍보. [사진=강진군] 2024.07.23 ej7648@newspim.com |
이달 26일부터 3일간 2024 가우도 레저 투어 반값 행사와 함께 기부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강진군 발전에 사용되며, 1호 기금사업으로 '홀로사는 노인을 위한 클린-업'이 2025년 추진될 예정이다.
기부자는 강진 대표 농수축산물과 체험권, 상품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포털 사이트와 전국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진군청 총무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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