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며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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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순위 자료. [자료=진천군] 2025.02.25 baek3413@newspim.com |
진천군은 경제 리더십 부문 최우수상과 지역 혁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지난 9년간 총 12조 8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1만 92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1만 8500여 명의 인구 증가를 이끌었다.
또 근로자 평균 급여 증가율 군 단위 1위와 지난해 상반기 기준 고용률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경제 지표를 보였다.
관광 부문에서도 초평호와 농다리 일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 명소 개발을 통해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이 172만 명에 달했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 유발 1032억 원, 부가 가치 유발 354억 원으로 추산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속적인 성장이 기쁜 소식이나 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여전하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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