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고도 걷기 열기…2000여명 관광객 몰려

기사입력 : 2025-03-18 12:47:14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은 땅끝 마을인 달마산의 둘레길, 달마고도에서 개막한 '힐링걷기' 행사에 전국에서 2000여명의 관광객이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해남군은 매주 토요일마다 테마별 걷기 행사를 기획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세계적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참여하는 '명사와 걷기' 시간이 마련된다.

해남 달마고도 걷기. [사진=해남군] 2025.03.18 ej7648@newspim.com

이어 미황사에서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박강수 씨의 힐링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며, 29일에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4월 5일 마지막 주차에는 '아동친화 둘레길 걷기'와 환경 보호를 위한 '줍깅 챌린지'가 진행된다.

달마고도는 17.74km의 둘레길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해 조성됐다. 옛 선조들의 도보 여행길을 복원해 높은 생물다양성과 뛰어난 경관으로 유명하다. 행사 기간 동안 노르딕워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달마고도는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달마산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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